킹스로드는 직업선택에 부담을 갖고 시작할 필요가 없습니다.
게임 내부에 직업을 바꿔주는 npc가 있어 언제든 원하는대로 직업을 바꿔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각자 직업에 맞는 장비를 끼울 수 있게 되어있고, 스킬포인트도 직업별로 관리됩니다.
창고와 인벤토리 및 금화, 용돌, 젬은 서로 공유됩니다.
장비에는 일반적으로 직업 제한이 붙지만 (브론즈 이벤트의 레전더리급 장비는 제외)
이벤트에서 얻게되는 악세서리에는 직업제한과 레벨제한이 없어서 공유가 가능합니다. (빼서 옮겨끼워야 함.)
아처(궁수)는 원거리 공격을 하고, 대신 맞아줄 허수아비도 세울 수 있으며, 다수의 적을 한번에 처치할 수 있습니다.
나이트(기사)는 근접 공격을 위해 피통이 크고 방어력이 높습니다. 보스급 몹 잡기가 좋습니다.
위저드(법사)는 신출귀몰한 텔레포트 스킬 등을 사용할 수 있어, 컨트롤만 좋으면 다방면으로 유능합니다.
장비빨이 더 중요한 '고른 밸런스'로 어느 직업을 선택하시든 비등비등합니다.
일반적으로 아처, 법사, 기사 순으로 자립이 가능하게 됩니다.
스킬은 스킬 트레이너 Sir Caleb이라는 npc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레벨을 1 올릴 때마다 스킬포인트를 하나씩 받을 수 있는데
게임의 표기 상 만렙인 60렙 이후에도 레벨은 무제한으로 올라가면서 스킬포인트도 계속 모을 수 있게 됩니다.
(레벨업에 필요한 경험치에 +5000 씩 올라가면서 레벨업이 됩니다.)
Abilities 어빌리티 스킬은 실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며,
Passives 패시브 스킬은 데미지, 회복력, 방어력 등의 능력치를 올려줍니다.
스킬포인트는 언제든지 리셋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금화 필요. 반값할인하는 날도 있습니다.)
그러니 초반에는 스킬트리를 생각하지 말고 다양한 스킬을 원하는대로 찍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반드시 따라야 하는 스킬트리는 없으니 취향에 맞는 스킬을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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