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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을은 게이머 간에 서로 침략이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2016년 7월에는 상대방의 침략전, 그러니까 마을 방어전에서 패배하더라도 용마을의 자재가 털리지 않게 되어있지만

이전에는 질 경우엔 많은 양의 자재를 빼앗겼었습니다. 

물론 다른 마을로 공격을 들어가서 이길 경우엔 자재를 뺏어가지고 올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데일리 어치브에서 용 레이드를 3회 할 것을 주문하고 있기 때문에

어쨌든 하루에 3회는 꼭 레이드를 해주셔야 합니다.

용마을에서 Defense 아이콘을 누르면 마을 방어를 맡을 용들을 선택해둘 수 있습니다.

용의 특성과 레벨, 스킬을 잘 고려하여 배치하면 되겠습니다.

(제 경우는 방어 전문인 Bastion을 첫줄에 배치하고, 오래 살려둬야 할 공격형 용들을 뒷줄에 배치하였습니다...)

용마을에서 Raid 아이콘을 누르면 용 레이드를 할 수 있습니다.

용 레이드는 토너의 밸러나 이벤트의 토큰처럼 'Raid Energy'를 필요로 합니다. (충전시간도 동일합니다.)

전투에 나갈 용을 셋팅하고

Find Match를 누르면 은괴 50을 사용한 후 상대를 정해줍니다.

상대가 정해진 후에도 상대편의 용에 맞춰서 다시 우리쪽의 용을 바꿀 수 있습니다.

또 상대가 너무 강하다거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엔 'New Match'버튼을 눌러서 상대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상대편 변경은 하면 할수록 더 많은 은괴를 필요로 합니다.

용마을은 엔피씨 Garric을 누르면 입장할 수 있습니다.

용마을은 

마을 중앙의 Dragon Keep (용킵/용성) 을 주건물로 하고,

용킵을 업그레이드 하면서 주위 다른 건물들도 세울 수 있게 됩니다.

건물을 업그레이드 할 때는 목재(Lumber), 석재(Stone), 드라고나이트(Dragonite)를 필요로 하며,

각 자재들은 생산건물과 저장건물을 따로 두고 있습니다.

생산건물의 인부들을 업그레이드하면 시간당 생산량이 많아지며, 

각자 제작 후 잠시 보관해둘 수 있는 최대 용량(Capacity)이 올라갑니다.

이 Capacity가 꽉 차면 이들은 더이상 자재를 생산하지 않습니다.

※ 시간당 자재 생산량은 길드스킬 중 Increased Resource Generation을 올려주면 좀 더 많아집니다.

그래서 자주 용마을에 들어와 생산건물을 클릭해서 

생산품을 저장건물로 옮겨줘야합니다. (클릭만 하면 됨.)

저장건물의 인부들을 업그레이드하면 보관량(Storage)이 올라갑니다.

각 자재들의 최대보관량은 용마을 기본화면 오른쪽 위의

현재 자재보관량 숫자에 마우스를 대보면 알 수 있습니다.

<건물 안내 > 

Dragon Keep (용성) - 용마을의 메인건물/커맨드 센터.

Lumber Mill (목재소) - 목재 제작.

Lumber Yard - 목재 보관.

Stone Quarry (채석장) - 석재 제작.

Stone Yard - 석재 보관.

Dragonite Mine - 드라고나이트 제작.

Dragonite Storehouse - 드라고나이트 보관.

Silver Mine (은광) - 용의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은괴를 제작.

Silver Bank - 은괴 보관.

Fishery (어장) - 용의 먹이가 되는 물고기를 제작.

Fish Storage - 물고기 보관.

Scroll Library (스크롤 도서관) - 용의 스킬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스크롤을 제작.

Scroll Storage - 스크롤 보관.

Dragon Token Bank - 용토큰을 제작. 500개를 모으면 상점에서 용발톱과 교환가능.

Dragon Token Storage - 용토큰 보관.

Vault (창고) - 석재, 은괴, 드라고나이트, 목재의 최대 보관량을 늘려주며

다른 게이머가 우리 마을의 자재를 털러와도 이곳에 저장된 만큼은 거의 털리지 않는다.

(2016년 7월에는 용마을 방어전에서 지더라도 자재가 털리지 않도록 되어있음.)

Dragon Refinery (리파이너리) - 용을 Mythic(미씩)급까지 올리고 나면 발톱이 필요없어지는데, 

이렇게 남게 된 발톱을 각종 자재와 아이템으로 교환해주는 건물이다.

건물/인부를 업그레이드 하려면 우선적으로 '조건'을 맞춰줘야 하고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재를 충분히 갖추고 있어야 합니다.

부족분은 젬으로 채울 수도 있지만 권장하지 않습니다.

업그레이드 버튼을 누르면 업그레이드가 진행됩니다.

건물/인부의 레벨이 높을 수록 업그레이드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데

이 때 Instant버튼을 누르면 젬을 사용해서 즉시 업그레이드가 되도록 해줍니다.

또는 Speed Up을 눌러 가지고 있는 모래시계 아이템으로 소요시간을 단축시킬 수도 있습니다.

킹스로드에는 '애완용'을 키우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용은 전투 중에 소환할 수 있고, 플레이어에게 버프를 걸어주거나 직접 공격에 가담하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디코이'(허수아비를 소환하여 플레이어 대신 공격을 받게 함)같은 스킬이 없는

기사나 법사에게는 전투의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잘 키워두면 파티원 한 명의 역할을 수행해, 렐릭 장비를 입은 사람도 토너먼트 플레급을 죽지 않고 돌 수 있게 해주기도 합니다.

용마을에서 제작되는 은괴와 특정 용의 '발톱'(Claw)을 소환에 필요한 만큼 (40~200개 가량) 모으면,

용마을의 Bestiary 항목에서 용을 만들 수 있게 해줍니다. (Summon)

용의 발톱은 여러가지 방법(어치브 보상 등)으로 얻을 수 있으나 제일 쉽게는

용마을의 Dragon Token Bank 에서 만들어낸 '토큰'으로 상점에서 발톱과 교환하시면 되겠습니다. 

던전 안에서 오른쪽 물약슬롯 위를 보면 'Conjure'라는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누르면 현재 가지고 있는 모든 용의 이름이 뜨고, 원하는 용을 클릭하면 바로 소환됩니다.

용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소환한 용이 죽어버렸을 경우, 얼마든지 새 용을 꺼내어 쓸 수 있습니다.

다만 용 소환에는 '쿨타임'이 있어서, 레전더리급 용의 경우엔 한번 소환하면 2시간 30분동안은 다시 소환할 수 없습니다.

하급의 용일 수록 더 긴 쿨타임이 필요합니다.

소환된 용은 피가 다 깎이거나 던전 밖으로 나왔을 경우 사라집니다.

개인적으로 전투에서 제일 도움이 많이 되는 건 Scourge입니다. Scourge는 해골병사들을 많이 소환해서 적을 때려잡아줍니다.

Lucrix와 Fortuna, Auric은 소환한 맵에서 더 많은 골드를 얻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므로 골찬약(아파약/Item Find)을 마셨을 때 꺼내 쓰면 좋습니다.

(골드런 때는 소환하기 전에 파티원들에게 미리 양해를 구하셔야 합니다.)

단점은 쿨타임이 23시간이라 자주 사용할 수는 없다는 점입니다.

용마을에 들어와서 Bestiary 아이콘을 누르면 용의 목록이 뜹니다.

용을 누르면 세부사항을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 보면 용의 역할(공격형/방어형/버프형)과 용의 속성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용에게도 스킬이 있고, 보다 쓸만한 용으로 만들려면 스킬레벨을 높여줘야 합니다.

용의 스킬을 올리는 데에는 용마을에서 만드는 '스크롤'과 '은괴'가 필요합니다.

용을 레벨업 시키려면 '물고기'를 먹여야 합니다.

물고기도 용마을의 Fishery 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처음 용을 만들 때 '용 발톱'을 필요로 하는데, 이후 용의 등급을 올릴 때도 '발톱'을 필요로 합니다.

정해진 발톱의 갯수는 반드시 채워야 하지만,

발톱은 다 모았고 은괴는 부족한 상태에서 용마을의 은괴 최대 저장용량이 필요한 은괴의 수치를 넘을 경우엔

부족한 은괴는 '젬'으로 충당할 수도 있습니다. (매우 비쌈)

예를 들면 위와 같은 상황에서 발톱 150개를 가지고 있을 때, 

제 용마을의 은괴 최대 저장용량(Storage Capacity)이 3,000,000을 넘어선 경우

부족한 은괴는 아래와 같이 젬으로 구매해 채울 수 있습니다.